도전과제
Procter & Gamble은 Oral-B 칫솔의 생산을 최적화하고자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를 위해서는 사출 성형 툴에서 주조되는 8센티미터 길이의 둥근 강철 막대가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이 툴은 나중에 솔이 들어갈 플라스틱 프로필을 형성하는데, 문제는 바로 이 강철 막대가 상대적으로 천천히 식는다는 것이었습니다. 플라스틱이 강철에 닿을 때, 열이 충분히 방출되지 않아 온도가 너무 높았고, 결과적으로 주조된 플라스틱이 변형되어 많은 불량품들이 생산되었습니다.
해결책
클라우스 아이만과 그의 Procter & Gamble 적층 제조 프로세스 담당 팀은 TRUMPF의 TruPrint 전문가들의 지원을 통해 생소하지만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가 아닌 두 개의 적층 제조 테크놀로지를 결합함으로써 7초의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동시에 불량률 또한 천 분의 일 단위로 내려갔습니다.
이행
먼저 툴 전문가들은 LMF가 제공하는 이점, 즉 복잡한 내부 구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들은 강철 막대를 만들고 효율성이 뛰어난 스파이럴 쿨링 장치를 12밀리미터 직경의 매우 작은 부품에 탑재하였고, 테스트를 통해 냉각수가 지나가는 터널이 강철 막대의 열 전도율을 10배 가량 증가시킨다는 것을 확인하였지만, 그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바로 레이저 메탈 증착을 통해 돌파구를 찾게 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구리 막대를 강철로 적층 제조된 성형 막대에 삽입하였고, 매끄럽고 안정적인 연결을 위해 공구강이 탑재된 LMD를 사용하여 그 둘을 코팅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견고하게 연결된 결합체가 주조됩니다.
전망
클라우스 아이만의 적층 제조 전문가 팀은 두 개의 적층 제조 테크놀로지인 레이저 금속 용융과 레이저 메탈 증착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것입니다. 그들의 앞선 노하우를 통해 Procter & Gamble은 이미 현재 해당 업계의 선구자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