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도전과제
기밀 용접: 전기 자동차용 가열기는 가열라인을 통해 액체가 흐릅니다. "전기 자동차에서 액체와 고전압이 잘 조합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합니다"라고 Schmalenberg는 말합니다. "따라서 알루미늄 하우징은 절대 기밀이 되도록 용접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알루미늄을 기밀로 만드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진공에서 전자빔 용접은 전기 자동차를 대량 생산하기에 너무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 빠른 레이저 용접은 기밀성을 손상시키는 가스 함유물을 생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리에 정확하게 접촉: 가열기에 전류가 제대로 흐르기 위해서는 구리가 필요하며, 당연히 용접으로 접촉시켜야 합니다. 구리는 반사성이므로 레이저로 쉽게 접합할 수 없습니다. 물론 깊은 용접심은 아래에 있는 레이어에 위험합니다. "따라서 레이저의 용입 깊이를 정확하게 조절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전통적인 적외선 레이저로는 더 이상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라고 Schmalenberg는 설명합니다.
도체 트랙 구조화: 가열기를 최대한 얇게 유지하기 위해 Webasto에서는 도체를 적용하지 않고, 표면의 얇은 금속 레이어에 직접 삽입하는 것을 원합니다. "구조화에서 우리는 깨끗한 어블레이션과 정확한 가장자리를 원합니다. 제품 오류를 피하기 위해 재료가 용융되지 않아야 합니다"라고 Schmalenberg는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