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시절 안드레아스 슈마허(Andreas Schumacher)는 정보공학자가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결정적으로 TRUMPF에서 인더스트리 4.0을 가속화하는 것에 참여했습니다. 2017년 7월 그는 커다란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프랑스 기업 BeSpoon의 추가 구입을 통해 TRUMPF는 실내에서 센티미터 단위까지 추적 가능한 위치 측정 시스템을 개발합니다. 새로운 무선 수신기의 개발과 추적 대상 물체에 부착되는 "태그"의 사용을 통해 대규모 생산 시설에서 10센티미터의 오차범위 내로 단일 제품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당사 TRUMPF에게 이 주제는 매일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영역입니다."라고 안드레아스 슈마허는 말합니다. "TRUMPF는 미지의 땅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축적된 기술적인 노하우가 아직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분야로의 용감한 도전
TRUMPF는 당사의 새로운 기술을 하루 빨리 시장에 공개하고자 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그는 다양한 주제에 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떤 파트너와 협력을 해야 할까요? 어떤 시스템을 적용해야 할까요? 분명한 것은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파트너와의 협력 과정에서 제반 조건이 끊임없이 변경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동일한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치 있는 용기
젊은 나이에 많은 책임이 부여된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안드레아스 슈마허는 이러한 부담감을 이겨낼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그는 그가 맡은 프로젝트에 최선을 다해 임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결국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강한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믿음은 그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최근 안드레아스 슈마허가 맡은 프로젝트에 대한 테스트가 시카고 공장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처음으로 큰 성공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프로젝트가 최종적으로 마무리되어 2018년 10월 개최되는 국제 판금속 가공기술 박람회(Euroblech)에 자신의 프로젝트가 소개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날은 그에게 무척이나 자랑스러운 날이 될 것입니다.
